토트넘 vs 뉴캐슬 리뷰

[토트넘, 뉴캐슬]손흥민의 2번의 골대에도 경기막판 PK를 허용하며 1-1무승부

토트넘은 20.09.27(일) 22:00에 진행한 20-21 프리미어리그에서 경기 막판에 허용한 PK로 1-1 무승부를 기록하였어요.

앞선경기에서 4경기 연속으로 풀타임을 뛴 손흥민은 이번 경기에서도 선발로 출전하였어요.

전반 25분 손흥민으로 부터 시작된 공격은 해리 케인에게 연결되고, 케인의 크로스를 모우라가 마무리하면서 빠른 시간부터 토트넘은 리드를 했어요.

그 이후 손흥민은 전반 30분, 42분에 케인과 도허티의 패스를 받아서 정교한 왼발 슈팅을 보여줬지만 두번의 기회모두 크로스바를 맞고 튕겨나오면서 정말 아쉬운 순간의 연속이었어요.

그렇게 전반전이 끝나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은 베르흐베인과 교체됐어요.

손흥민이 교체아웃된 이후 그렇다할 장면을 많이 만들지 못하면서 추가골을 넣지 못하고 경기막판 추가시간에 VAR을 거쳐 핸드볼파울로 PK를 내줬어요.

뉴캐슬의 PK는 성공하였고 그로인해 토트넘, 뉴캐슬 경기는 1-1로 마무리되면서 두팀모두 승점 1점씩 나눠갖게되었어요.

오랜만에 축구보기 좋은 시간에 해서 아버지와 치킨에 맥주를 먹으면서 시청했는데 너무 아쉬운경기였네요. 다음번에는 이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