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지인들을 자주 만나지 못하는 요즘.
간단하면서 지인들과 즐기기 쉬운 게임인 어몽어스를 해봤어요.
어몽어스는 마피아 게임의 룰이 베이스로 깔려있는 게임으로 최대 10명이서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고,
이 게임에서 마피아는 임포스터라고 불려요. 나머지 시민은 크루원이라 지칭해요.
임포스터는 최대 3명이고 임포스터는 시민이 미션을 클리어 하는 동안 최대한 들키지 않고 크루원을 처리해야 임포스터가 이길 수 있는 게임이에요.
집에만 있는 요즘 온라인 상으로 지인들을 모아 게임을 해보니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게 되는 게임이었다.
아직 안해본 분들이 있으면 한번 체험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컴퓨터로 하시려면 약간의 돈이 드는데 돈 쓰는 게 부담스러우신 분은 핸드폰으로는 무료이니 걱정하지 마시고 즐겨보세요.